[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 솔루션 전문기업 플래티어는 전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고객 초청 컨퍼런스 '플래티어 DT 인사이트 2026'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빠르게 고도화되는 AI 기술이 기업의 디지털 전환 전략을 어떻게 재편하는지와 실행 방안을 핵심 고객사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DT, AI로 가속화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현대차, 삼성SDS, SK AX 등 주요 고객사의 IT 전략 담당자와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데브옵스(DevOps), IT 서비스 관리(ITSM)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5개의 발표 세션으로 구성됐다.
장재웅 IDT 사업부문장은 "AI는 기업 환경을 예측 불가능하게 뒤흔드는 동시에, 기업 성장을 가속화할 기회를 제공하는 양가적 가치를 지닌다"며 "플래티어는 삼성전자 대상 아틀라시안(Atlassian) 디지털 전환 솔루션의 ELA(Enterprise License Agreement) 계약에 이어 국내 DT·AX 솔루션 수요의 급증에 적극 대응하며 신규 사업 개발과 시장 확장을 강화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