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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부산 출발 '치앙마이·하노이·코타키나발루' 운항

뉴시스

입력 2025.12.05 09:08

수정 2025.12.05 09:08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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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티웨이항공은 내년부터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태국 치앙마이와 베트남 하노이, 코타키나발루 노선의 운항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치앙마이 노선은 내년 1월8일부터 주 2회(목·일) 운항한다.

출발편은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7시25분 출발, 현지 시각 오후 11시15분 치앙마이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치앙마이에서 밤 12시15분 출발해 오전 6시50분 부산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부산~하노이 노선은 내년 1월7일부터 주 2회(수·토) 운항한다.



출발편은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7시25분에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10시40분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밤 12시40분 출발 후 부산에 오전 6시35분 도착한다.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은 내년 1월9일부터 주 2회(월·금) 운항한다.

출발편은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7시30분에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11시45분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밤 12시45분 출발해 부산에 오전 6시25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요일별 스케줄은 다르며 자세한 운항 스케줄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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