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500만원 상당 기부금과 물품 전달
지난 10월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섬곤전'에는 2만2000여명이 입장했다.
SSG는 입장권 판매와 선수단 애장품 자선 경매를 통해 발생한 총 4084만2098원의 순 수익과 라인프렌즈 패키지 선물을 포함한 총 45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물품을 파인트리홈 보육원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벤트 경기 감독을 맡은 오태곤, 한유섬을 비롯한 선수단이 직접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오태곤은 "연말을 맞아 기부 행사에 참여하게 돼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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