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도심 외곽지역 10곳의 소규모 수도시설을 개선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 16억원을 들여 ▲미원면 종암리 등 5개소 노후관 교체 ▲강내면 사곡리 등 2개소 정수장비 설치 ▲옥산면 금계리 등 2개소 소규모수도시설 개량 ▲미원면 성대리 배수관로 설치를 추진했다.
수혜 가구는 350여 세대에 이른다.
◇청주시, 착한가격업소 공공요금 지원
충북 청주시는 착한가격업소 172곳에 공공요금 1억7000만원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전기, 상·하수도, 도시가스 요금 및 화재공제 보험료를 업소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했다.
또 85만원 상당의 맞춤형 물품과 20만원 상당의 신규업소 웰컴 선물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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