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옥천 군서면 농장 비닐하우스서 불…5개동 전소

뉴스1

입력 2025.12.05 11:09

수정 2025.12.05 11:09

5일 오전 2시 33분쯤 충북 옥천군 군서면 소재 한 농장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옥천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5일 오전 2시 33분쯤 충북 옥천군 군서면 소재 한 농장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옥천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5일 오전 2시 33분쯤 충북 옥천군 군서면 소재 한 농장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바람을 타고 인근 비닐하우스로 번져 5개 동(660㎡)과 냉풍기 등 장비가 소실돼 소방 추산 878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

차량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원 35명, 장비 12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