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LH광주전남지역본부는(LH)는 광주전남지역특화 사업인 LH 따뜻한 주거복지포인트 사업과 재능모아봉사단 성과를 공유하는 발표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LH 작은도서관에서 공동체 활동을 경험했던 입주민들의 미담이 이어졌다.
LH는 올해 따뜻한 주거복지포인트 사업을 광주동구 등 8개 지자체, 10개 임대주택 단지에서 시행해 입주민 주거비를 절감했다. 입주민이 작은도서관을 방문하거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포인트를 지급하고 이를 관리비 차감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또 입주민 재능모아봉사단을 위촉해 발달장애 복지기관 대상 재능봉사로 지역상생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병용 LH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정기원 사단법인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이사장, LH 작은도서관 관장 및 커뮤니티 매니저 등 70명이 참석했다.
유병용 LH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 특화사업인 따뜻한 주거복지포인트 사업과 재능모아봉사단이 지역 상생협력을 통한 주거비 절감과 공동체 활성화의 좋은 사례로 지속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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