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123명 참여
이번 교육은 방송 제작과 진행 인력들의 심의 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영홈쇼핑은 제재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2017년부터 매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4회차에 걸쳐 진행된 올해 교육에서는 직원 123명이 심의 규정과 최근 동향 및 제재 사례를 배웠다. 이후 실무 적용도를 점검하는 테스트를 시행했다.
성혜영 공영홈쇼핑 방송심의팀장은 "허위·과장 표현을 지양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하기 위해 심의 교육을 진행했다"며 "상품 가치를 사실 그대로 전하는 정직한 방송으로 소비자 신뢰를 쌓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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