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지난 4일 기준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6억 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기부 건수는 5534건, 모금액은 6억 425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87%, 94% 증가했다.
도는 답례품 후기 이벤트와 답례품 증량 이벤트, 현장 홍보 활동 등 적절한 마케팅으로 관심도를 높인 결과라고 설명했다.
도 관계자는 "연말 고향사랑 기부로 세액공제 혜택과 품질 좋은 답례품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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