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시스] 지난 4일 저녁 충북 괴산군 동진천의 에코브릿지에 첫눈이 내려앉았다. (사진= 괴산군 제공) 2025.12.05. photo@newsis.com [괴산=뉴시스] 서주영 기자 = 5일 충북 괴산군에 첫눈이 밤사이 내리면서 지역을 새하얗게 물들었다.
눈 쌓인 소나무를 배경으로 동진천의 에코브릿지가 괴산 설경의 중심에 섰다.
청천면 화양구곡에는 눈 덮인 나무와 얼어붙은 개울이 한 폭의 겨울 수채화를 완성했다.
[괴산=뉴시스] 5일 충북 괴산군 화양서원이 눈으로 덮여있다. (사진= 괴산군 제공) 2025.12.05. photo@newsis.com 화양서원의 기와지붕에 쌓인 눈은 겨울 정취를 더욱 짙어지게 했다.
첫눈을 맞은 문광 양곡저수지는 발걸음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괴산의 첫눈은 단순히 계절의 변화가 아니라 자연이 빚어낸 한순간의 예술로 표현됐다.
[괴산=뉴시스] 5일 충북 괴산군 문광 양곡저수지의 은행나무길이 눈으로 덮여있다. (사진= 괴산군 제공) 2025.12.05. photo@newsis.com [괴산=뉴시스] 5일 충북 괴산군 화양구곡이 눈으로 덮여있다. (사진= 괴산군 제공) 2025.1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뉴시스] 5일 충북 괴산군 문광 양곡저수지의 은행나무길이 눈으로 덮여있다. (사진= 괴산군 제공) 2025.12.05. photo@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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