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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효자동 일대 1500호 정전…3분 만에 복구

뉴스1

입력 2025.12.05 16:33

수정 2025.12.05 16:33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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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5일 오후 1시 9분쯤 강원 춘천 효자동 일대 1500호에서 전력이 끊겼다가 3분 만에 정상 복구됐다.

정전으로 인한 피해는 현재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전 강원본부는 강원대 춘천캠퍼스 내부 공사 중 지중케이블이 손상되면서 정전이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