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국민 예능 MBC '무한도전'의 방송 20주년을 기념한 팝업스토어가 팬들을 찾는다.
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에서는 MBC '무한도전'의 20주년을 기념한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입장은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무한도전'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예능의 상징적 장면과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하며, 팬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현장에는 각 멤버와 주요 에피소드를 모티브로 한 콘셉트 포토존을 비롯해 재미 요소를 담은 가챠존·인형뽑기존·2026 운세뽑기존 등 체험형 콘텐츠가 준비됐다.
'무한도전' 팝업을 기획한 MBC 관계자는 "20주년을 함께 맞이한 '무한도전' 팬들에게 일종의 '추억 회귀형 공간'을 선사하고자 했다"라며 "'무한도전' 특유의 감성과 유쾌함을 현장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게 구성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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