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트와이스의 사나가 대성의 트로트 장르 신곡 '한도초과'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5일 뉴스1 취재 결과 사나는 최근 대성의 신곡 '한도초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대성과 호흡을 맞췄다.
뮤직비디오에서 회사원으로 열연한 대성은 사나와 재치 있고 경쾌한 느낌의 호흡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한도초과' 시너지가 어떨지 완성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대성과 사나는 모두 글로벌한 영향을 갖는 K팝 아이돌로, 이번 기회를 통해 K-트로트가 전 세계적인 관심을 끌 것으로도 예상된다.
타이틀곡 '한도초과'는 '사랑드림팀'으로 불리는 쿠시(KUSH), 지드래곤(G-DRAGON), 대성이 다시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곡이다. 트로트를 기반으로 한 경쾌한 리듬이 특징으로, 대성의 밝고 유쾌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대성의 새 싱글 '한도초과'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대성 2025 아시아 투어 디스 웨이브 앙코르 -서울'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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