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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17기' 상철·현숙, 부모 된다 "내년 6월 출산 예정"

뉴시스

입력 2025.12.05 21:34

수정 2025.12.05 21:34

[서울=뉴시스] '나는 솔로 17기' 상철, 현숙.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1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나는 솔로 17기' 상철, 현숙.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1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17기 상철(가명)·현숙(가명)이 부모가 된다.

상철·현숙은 5일 함께 운영하는 소셜 미디어에 "우리 부부가 엄마·아빠가 된다"고 밝혔다.

현숙이 임신한 사실을 전한 것이다.

두 사람은 "동작구청 홍보영상 찍을 당시 너무 초기라서 말하기가 조심스러웠는데 다행히도 무럭무럭 잘 커서 이제 곧 안정기에 접어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12주차고 (출산) 예정일은 내년 6월"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2㎜의 작은 점일 뿐인데 심장이 뛰고 있는 걸 확인하는 순간부터 손발이 생기고 움직임이 시작하는 모습들까지 정말 경이롭고 신기하면서 말로 표현 못할 감정이더라"고 기뻐했다.


"6월까지 무럭무럭 자라서 내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라고 덧붙였다.

'나는 솔로' 17기에서 최종 커플이 된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교제 1년여 만에 결혼했다.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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