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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도운 "월세로 연습실 얻었다"…드러머 일상 공개

뉴스1

입력 2025.12.06 00:45

수정 2025.12.06 00:45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데이식스 도운이 '나 혼자 산다'에서 드럼 연습실을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데이식스 드러머 도운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도운이 한 음악 연습실을 찾아 낚싯대가 아닌 드럼 스틱을 잡은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도운은 "밴드 마스터 형의 집이자 연습실, 작업실인데 공간이 남는다고 해서 월세로 얻은 연습실이다"라며 개인 드럼 연습실을 공개했다. 일주일에 4~5번은 방문한다고.

도운의 연습실에 밴드 언니네 이발관의 드러머 전대정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도운은 "항상 의지하는 감사한 선배님이다"라고 소개하며 전대정이 콘서트 때마다 드럼 세팅을 도와주는 테크니션이라고 부연했다.

이어 도운은 전대정에게 직접 드럼 튜닝 노하우를 배우고, 드럼 연습에 몰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