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1) 남승렬 기자 = 5일 오후 5시 44분쯤 경북 상주 사벌국면의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 6분 만에 꺼졌다.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주택 1층 99㎡가 불에 탔고, 일부 가재도구가 소실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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