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슈퍼대디에서 힙한 아티스트로 변신한 화가 마이큐의 하루를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375회에서는 김나영을 향한 마이큐의 로맨틱한 모멘트가 그려진다.
새벽부터 두 아이의 등교 준비를 마친 마이큐는 홀로 외출에 나선다. 외출에 앞서,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그의 화려한 옷장이 최초로 공개된다. 핑크, 꽃무늬 등 유니크한 아이템이 가득한 드레스룸은 참견인들의 끝없는 감탄을 자아낸다.
곧이어 도착한 작업실에서는 본격적인 '작가 모드'를 가동한다. 특히 백바지를 입고 캔버스 앞에 서는 파격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다. 마이큐는 옷에 얼룩이 묻는 것조차 개의치 않고 음악과 하나 되어 무아지경으로 붓질을 이어가는데. 아침의 다정했던 아빠와는 또 다른 본업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마이큐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김나영을 위한 깜짝 꽃 선물을 준비한다. 이어 마이큐와 김나영의 매니지먼트를 모두 맡고 있는 송성호 본부장의 생생한 폭로가 펼쳐진다. 비밀 연애 시절부터 두 사람을 지켜본 그는 "내가 본 사람 중 가장 스위트하다"라며 마이큐를 향한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고.
또한 마이큐는 김나영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끝나지 않는 여행 같다"라고 말하며 차세대 사랑꾼으로 등극,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마이큐의 다채로운 일상은 이날 밤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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