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노인일자리 사업에 208억 투입
12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4477명을 공모한다.
시는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에 올해보다 14% 증가한 208억원을 투입한다.
참여자 수도 460여 명이 늘어난 4477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노인공익활동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공동체사업단은 60세 이상이 신청할 수 있다.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타 부처 재정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전미경 김천시 사회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소득 확보와 사회 참여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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