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음악·공연

문별, 6일 싱가포르 콘서트 개최…탄탄한 라이브 퍼포먼스 예고

뉴스1

입력 2025.12.06 11:52

수정 2025.12.06 11:52

사진제공=알비더블유
사진제공=알비더블유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싱가포르를 환히 밝힌다.

문별은 6일 싱가포르에서 콘서트 투어 '뮤지엄 : 빌리지 오브 이터널 글로우'(MUSEUM : village of eternal glow)를 개최한다.

'뮤지엄'(MUSEUM)은 '영원히 빛나는 마을'이라는 부제 속 진행되는 문별의 콘서트 투어다. 팬들은 마을 곳곳에 전시된 문별의 기억과 감정을 따라 특별한 여정에 동행한다.


문별은 '뮤지엄'을 통해 미니 4집 '런드리'(laundri)의 수록곡을 비롯해 기발매곡을 재해석한 무대로 탄탄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문별은 보컬, 랩, 퍼포먼스 등 포지션의 경계를 자유롭게 오가며 진화된 음악적 역량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펼친다는 각오다.


한편, 문별은 서울과 싱가포르 공연 이후에는 오는 14일 마카오, 20일 가오슝, 2026년 1월 17~18일 도쿄, 1월 24일 타이베이 등에서 콘서트 투어 '뮤지엄'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