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지방기상청은 6일 낮 12시를 기해 제주시 추자면에 폭풍해일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달에 의해 인력이 강해짐에 따라 만조시간에 바닷물 높이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기상청은 "백사장이나 갯바위 낚시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전했다.
기상청은 "이번 폭풍해일주의보는 지진과 태풍에 의한 해일이 아니므로 착오가 없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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