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6일 오전 1시 59분께 충남 논산 노성면 구암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980㎡ 규모 돈사 1개 동이 전소되고 돼지 1240마리가 폐사하는 등 4억 8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인력 50명과 소방차 17대를 투입해 오전 4시 22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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