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르노코리아, 직영사업소에서 겨울철 차량 무상점검 실시

김동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2.07 14:18

수정 2025.12.07 14:21

12월 19일까지 전국 7개 사업소에서
겨울 맞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제공
르노코리아가 겨울 시즌을 맞아 12월 19일까지 전국 7개 직영사업소에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르노코리아 제공.
르노코리아가 겨울 시즌을 맞아 12월 19일까지 전국 7개 직영사업소에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르노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르노코리아가 겨울 시즌을 맞아 전국 직영사업소에서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서는 배터리 및 타이어 교체 고객을 위한 겨울 특별 정비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는 8~19일 성수, 서부, 도봉, 수원, 대전, 대구, 동래 등 전국 7곳 직영사업소에서 겨울 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직영사업소를 방문한 고객은 △각종 램프류 △파워스티어링 오일, 엔진 오일, 브레이크 오일, 워셔액, 냉각수, 자동변속기 오일 등 주요 액체류 △와이퍼 작동 상태 △전·후륜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상태 및 마모 △배터리 및 단자, 벨트 균열 여부 등 차량 운행에 직결되는 핵심 부품과 안전 장치 전반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전국 365개 르노코리아 서비스네트워크에서는 내년 1월까지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특별 정비 혜택을 마련했다.



내년 1월 31일까지 전국 르노코리아 서비스네트워크를 방문해 차량용 배터리를 교체하는 고객은 배터리 종류에 따라 10~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이어 네 본을 함께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행사 종료 후 사용 가능한 10만원 상당의 정비 쿠폰이 제공된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