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社告] 제15회 서민금융대상 공모합니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2.07 18:14

수정 2025.12.07 18:14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가 '제15회 서민금융대상' 응모작을 공모합니다. 고금리·고물가가 장기화되면서 금융취약계층의 연체율이 치솟고 있습니다. 영세 소상공인의 연체율은 코로나19가 본격화하던 최근 5년 사이 2배 넘게 뛰었습니다. 장기화된 내수 침체로 금융취약계층은 대출이자조차 내기 힘들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정부는 포용금융을 확대해 금융취약계층의 악성채무를 면제하거나 채무를 줄여줌으로써 이들이 불법사금융에 빠지지 않고, 정상적인 경제생활을 통해 회복과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제도권 금융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금융사들도 이자 부담을 경감해주고, 창의적 금융상품 개발에 나서는 등 금융 취약계층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1년간 서민금융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파이낸셜뉴스는 '제15회 서민금융대상'을 진행합니다. '성장과 회복을 위한 포용금융' 시상은 내년 2월 26일(목) '제15회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 행사를 통해 이뤄집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응모대상 : 서민금융 발전에 기여한 기관·기업 및 지자체

(지역신용보증재단 포함), 빅테크·핀테크, 개인

■ 응모기간 : 2025년 12월 8일(월)~12월 31일(수요일)

■ 심사기간 : 2026년 1월 5일(월)~1월 23일(금요일)(1차·2차·최종심사)

※시상식: 2026년 2월 26일(목요일)

■ 응모요령 : 서민금융대상 홈페이지(event.fnnews.com)에서 응모신청서 및

공적조서 양식을 다운로드한 후 작성해 이메일 송부

(8amwon@fnnews.com)

■ 주최 : 파이낸셜뉴스

■ 문의 : 제15회 서민금융대상 사무국

전화 (02)6965-0022, 이메일 8amwon@fnnews.com

※서민금융대상 홈페이지(www.fnmice.com) 참조

■ 시상내역 : 기관·기업·지자체, 개인 등 총 8개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