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뉴욕 진출을 도울 바이어와 투자자를 발굴한다.
또 한미 기업인 간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확대하고 미국 시장 동향 파악과 정책 정보 공유에 앞장선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미국 시장에서 K푸드, K뷰티, K굿즈 등 한국 중소기업 제품 인기가 높아지면서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곳이 늘고 있다"며 "협약을 계기로 미국 최대 시장인 뉴욕에서 중소기업 진출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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