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과 금융감독원, 금융협회, 은행 등 금융기관 11곳이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1억2000만원 상당의 연탄(약 10만장)과 난방유(5400L),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홍보물품(200세트)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사랑의 온기나눔 활동은 올해로 6회를 맞았다. 지금까지 전국에 연탄 약 103만장(약 9억원 상당)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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