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금융기관 11곳 힘 모아… 연탄·난방유 등 전달

박소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2.07 19:15

수정 2025.12.07 19:15

11개 금융 공공기관과 협회, 금융회사 기관장 및 임직원 등 150여명이 지난 5일 서울 서대문구 개미마을에서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민금융진흥원 제공
11개 금융 공공기관과 협회, 금융회사 기관장 및 임직원 등 150여명이 지난 5일 서울 서대문구 개미마을에서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민금융진흥원 제공

서민금융진흥원과 금융감독원, 금융협회, 은행 등 금융기관 11곳이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1억2000만원 상당의 연탄(약 10만장)과 난방유(5400L),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홍보물품(200세트)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사랑의 온기나눔 활동은 올해로 6회를 맞았다.
지금까지 전국에 연탄 약 103만장(약 9억원 상당)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