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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다시 9만달러 붕괴, 극심한 변동성 보여(종합)

뉴스1

입력 2025.12.08 07:15

수정 2025.12.08 07:35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지난 주말 하락세를 만회하고 상승 반전했던 비트코인이 다시 9만달러가 붕괴했다.

8일 오전 7시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59% 상승한 8만9999달러를 기록, 9만 달러가 붕괴했다.

지난 주말 비트코인은 9만달러가 붕괴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했었다.

그러나 이날은 낙폭을 크게 만회해 9만2000달러 가까이 상승했었다. 그러나 다시 9만달러가 붕괴한 것.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9만1740달러, 최저 8만7799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다른 암호화폐도 상승 폭을 크게 줄이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1.22% 상승한 309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4위 리플은 0.60% 상승한 2.04달러를, 시총 5위 바이낸스 코인은 0.14% 상승한 895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약 1시간 전만 해도 이더리움은 3.35%, 리플은 3.05%, 바이낸스 코인은 1.20% 각각 상승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