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면사랑은 자사 공식 온라인몰에서 '냉동밀키트 위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리뉴얼 된냉동밀키트 제품의 개선된 맛과 신선한 품질의 소비자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 프로모션으로, 요일별 대표 메뉴를 하루 최대 3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1일차(8일)에는 멸치국수와 김치전골우동이 32%, 2일차(9일)에는 차슈돈코츠라멘과 카라이차슈돈코츠라멘이 30%, 3일차(10일)에는 해물짬뽕과 고기짬뽕이 30% 등이 할인된다.
이후에도 김치전골우동, 새우튀김우동 등 다양한 인기 메뉴가 순차적으로 할인될 예정이며, 행사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구매 인증 이벤트'와 SNS 확산을 위한 '소문내기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오는 11일부터는 쿠팡 면사랑 브랜드관에서 '브랜드위크'와 '더블할인데이'가 열린다.
고은영 면사랑 마케팅실 상무는 "냉동밀키트 위크는 리뉴얼 된 제품의 신선한 품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최상의 재료와 제면 기술로 완성한 면사랑만의 정직한 맛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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