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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2', 400만 돌파 눈앞…12일째 1위 누적 393만명 [Nbox]

뉴스1

입력 2025.12.08 08:19

수정 2025.12.08 08:55

'주토피아2' 포스터
'주토피아2' 포스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가 12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2'는 지난 6일 하루 49만 919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393만 1427명이다.

'주토피아2'는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지니퍼 굿윈 분)와 닉(제이슨 베이트먼 분)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키 호이 콴 분)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 영화다. 이로써 '주토피아2'는 12일째 정상을 유지 중이다.



배우 하정우의 4번째 연출작 '윗집 사람들'은 같은 날 5만 925명을 모아 2위에 올랐다.
지난 3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18만 5839명이다.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X 사멸회유'는 4만 2746명으로 3위, '프레디의 피자가게2'는 2만 4546명으로 4위, '위키드: 포 굿'은 1만 8501명으로 5위에 집계됐다.
세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각각 19만 9486명, 8만 6136명, 87만 109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