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ㆍ충북=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충북도의 노인 일자리 평가에서 금성제지기계㈜와 미디어엔지니어링㈜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충북도 노인 일자리 우수기업은 60세 이상 노인 고용 비율 5% 이상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해당 기업에는 △중소기업육성 자금 금리 우대(0.5%) △2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은 오는 12일 충북도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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