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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홈런볼, 연말연시 넉넉하게 즐기는 '2MIX 메가' 출시

뉴스1

입력 2025.12.08 08:34

수정 2025.12.08 08:34

(해태제과 제공)
(해태제과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해태제과는 초코와 소금우유 맛을 한 번에 즐기는 '홈런볼 초코&소금우유 2MIX 메가'를 특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오리지널 제품 여섯 개 반을 한 봉지에 담은 300g 메가 사이즈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가심비 제품이다.

두 가지 맛을 담은 2MIX는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다. 연말에 온 가족이 함께 먹기 좋은 조합이라 대용량으로 돌아온 것이다.

달콤한 초코는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고 고소한 소금우유는 어른들도 가볍게 집어먹기기 좋다.

단맛과 짠맛이 어우러져 손이 계속 가는 맛이라 연말 파티에서 와인 및 탄산음료와 함께하기 딱이다.

소금우유는 담백한 프랑스산 우유크림에 국내산 청정 소금을 더해 풍미가 깊은 것이 특징이다.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들과 즐길 수 있도록 용량도 키워 다 같이 나눠 먹으면 맛도 두배, 만족감도 두배로 느낄 수 있다.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메가 사이즈라 색다르게 즐기기 좋다.
홈런볼을 층층이 쌓아 크리스마스 대표 디저트인 '크로캉부슈'를 만들면 간단하게 파티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또, 아이스크림 위에 올려 감성 홈 디저트로 즐기거나 온 가족 거실에 모여 영화나 TV를 보며 나눠 먹기도 좋아 연말 필수 간식으로 제격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연말연시에 맞춰 다 함께 따뜻한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두 가지 맛을 넉넉하게 담은 2MIX 메가를 출시했다"며 "가족 및 친구들과 나눠 먹기 좋은 만큼 소중한 사람들과 새해 '만루 홈런' 기운을 받아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