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당시 도로 공사로 인해 2개 차선 중 1개 차로가 통제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오후 10시20분께 충북 충주시 교현동의 한 사거리에서 B(30대)씨의 승용차가 신호 대기하던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를 비롯해 차량 탑승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B씨가 음주 상태였다고 보고 채혈 측정을 한 뒤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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