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밤사이 충북서 교통사고 잇따라…4명 사상

뉴시스

입력 2025.12.08 08:57

수정 2025.12.08 09:45

[청주=뉴시스] 8일 새벽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교통사고 현장 (사진= 청주동부소방서 제공) 2025.1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8일 새벽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교통사고 현장 (사진= 청주동부소방서 제공) 2025.1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뉴시스] 서주영 기자 = 8일 오전 5시51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도로에서 A(60대)씨가 몰던 승용차가 정차해 있던 안전 유도 차량(싸인카)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당시 도로 공사로 인해 2개 차선 중 1개 차로가 통제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오후 10시20분께 충북 충주시 교현동의 한 사거리에서 B(30대)씨의 승용차가 신호 대기하던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를 비롯해 차량 탑승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B씨가 음주 상태였다고 보고 채혈 측정을 한 뒤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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