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19종합상황실로 이 학교를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이메일이 접수됐으며 소방 당국과 경찰특공대, 군 폭발물 처리반(EOD)은 곧장 현장으로 출동, 수색작업을 펼쳤으나 이 시각 현재까지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내부 수색을 마친 이들은 오전 9시부터 학교 외부 등 2차 수색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학교는 이날 임시 휴업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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