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한화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성금 40억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 가치를 기반으로 2003년부터 20여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성금 기탁에는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한화오션(042660),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000370)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또한 한화는 연말을 맞아 각 지역에 분포된 사업장과 연계해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이동 지원 '구르미카' 사업과 김장∙방한용품 나눔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한화는 그룹 차원에서 친환경 학습환경 개선 프로젝트 '맑은학교 만들기', 미래 과학 인재 육성 프로그램 '우주의 조약돌', 청소년 아이디어 경진대회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한화 점자달력' 등을 진행 중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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