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아우디 코리아는 공식 딜러사 태안모터스가 '아우디 파주 전시장'을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아우디 파주 전시장은 운정신도시 내 스타필드빌리지 운정 1층에 라이프스타일형 전시장으로 꾸렸다. 쇼핑·여가·생활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고객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장은 연면적 276.9㎡ 규모로 최대 4대의 모델을 전시할 수 있다. 3차원(3D) 디지털 환경에서 차량 색상 및 내외장 옵션을 시각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DRM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 경험을 강화했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스타필드빌리지 운정은 고객이 일상 속 공간에서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만나는 다양한 접점을 고민하며, 브랜드 경험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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