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케이뱅크, 4년 연속 임직원 봉사활동…연탄·난방유 전달

뉴스1

입력 2025.12.08 10:07

수정 2025.12.08 10:07

(케이뱅크 제공)
(케이뱅크 제공)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케이뱅크는 지난 5일 임직원 30여명이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을 찾아 '금융권 합동 사랑의 온기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금융권 합동 사랑의 온기나눔은 케이뱅크를 비롯해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등 금융권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케이뱅크는 지난 2022년부터 4년째 참여해 왔다.


올해 봉사활동에서는 연탄과 난방유,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홍보물품 패키지 등이 홍제동 개미마을 취약가구에 제공됐다. 임직원들은 홍제동 개미마을 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을 방문해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난방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들과 함께 봉사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금융의 따뜻한 힘으로 사회 곳곳에 온기를 전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