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K car·381970)는 연말을 맞아 최대 1000만 원의 보증 수리 혜택을 제공하는 '메리 케이카 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차량 구매에 따른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KW6 무료 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 원의 보증 수리 혜택을, KW3 무료 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 원의 보증 수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연말을 맞아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경품 이벤트도 함께 마련한 만큼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