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침 문제 해결했어요"…'워터샷 가습마스크 블랙' 출시

깨끗한나라, 지난 8월 출시한 제품 확장판 론칭

[서울=뉴시스] 깨끗한나라 워터샷 가습마스크 블랙. (사진=깨끗한나라 제공) 2025.12.08.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깨끗한나라는 건조한 겨울철 호흡기 관리를 돕는 '깨끗한나라 워터샷 가습마스크 블랙'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지난 8월 출시 이후 두 달 만에 판매량이 460% 증가한 가습마스크 제품(화이트)의 확장 버전이다. 블랙 색상을 추가했고 내부패드 비침 문제를 해결했다.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10시간 동안 가습 효과가 지속되고 마스크 내부 습도는 60% 이상으로 유지된다. 또 기존 제품 대비 43% 얇아진 나일론 원사를 사용한 '소프트 이어밴드'가 적용돼 귀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소화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으로 주변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도 일상에서 편안하게 호흡기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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