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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 2025 소비자대상 수상

뉴스1

입력 2025.12.08 10:25

수정 2025.12.08 10:25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5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제18회 ‘2025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이 ‘금융솔루션 혁신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남궁원 하나생명 대표이사(사진 왼쪽 두번째)가 유현정 한국소비자학회 공동회장(사진 왼쪽 첫번째), 안희경 한국소비자학회 공동회장(사진 왼쪽 세번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5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제18회 ‘2025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이 ‘금융솔루션 혁신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남궁원 하나생명 대표이사(사진 왼쪽 두번째)가 유현정 한국소비자학회 공동회장(사진 왼쪽 첫번째), 안희경 한국소비자학회 공동회장(사진 왼쪽 세번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이 2025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금융솔루션 혁신 부문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은 국내 최초 민간형 12억 초과 주택 연금 모델이다. 현금 흐름이 부족한 노령층이 이사 가지 않고 자신의 집에 평생 거주하면서 사망 시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본인이 사망하더라도 배우자에게 권리가 자동으로 승계돼 배우자 사망 시까지 해당 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하며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소비자대상은 국내 소비자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권위를 가진 상이다.



남궁원 하나생명 사장은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을 시작으로 '자산의 크기가 아닌 삶의 지속 가능성'을 중심에 둔 포용적 시니어금융 모델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