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8일 오전 5시 49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한 편도 2차로 도로에서 A 씨(74)가 몰던 승용차가 정차돼 있던 안전 유도 차량을 들이받았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도로 공사로 2개 차선 중 1개 차선이 통제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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