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직원 설문조사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인공지능(AI)·디지털 부서 간 협업을 위한 업무 공간 ▲창의적인 아이디어 회의 및 휴식이 가능한 숨 라운지 ▲직원 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사내 카페 등을 마련한 바 있다.
최근에는 건강을 중시하는 웰니스(wellness) 열풍을 반영해 사내 카페에 헬스케어존을 설치했다.
박광호 김포공항장은 "기존 공간의 재해석을 통해 개선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면서 "앞으로 여객 편의 및 상업시설 등 공항 공간도 단계적으로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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