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 중구가 중구평생학습관의 야외학습장 '배움의 뜰'을 만들었다고 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배움의 뜰은 458㎡ 규모의 학습공간으로 잔디광장과 학습용 마루 계단, 전시 벽, 휴게 공간 등을 갖췄다.
배움의 뜰은 기존 평생학습관의 건물 노후화, 협소한 강의 공간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민 누구나 편하게 배우고 쉬고 소통하는 열린 학습공간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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