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8일 진주대첩역사공원 회의실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관광 환경과 다양해진 관광객 요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해설사의 전문성, 소통 능력, 서비스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문화관광해설사 20명과 문화관광해설가 4명 등 총 24명이 참석했으며, ‘만족을 디자인하는 관광객 해설 서비스 & 스킬’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진주시, 통합돌봄사업 시행 교육 실시
진주시는 8일 시청 시민홀에서 이통장 및 읍면동 복지담당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 돌봄사업 시행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지원사업’ 시행에 따라 지역사회 실정에 밝은 주민대표와 읍면동 공무원의 실천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경남도 통합돌봄지원센터장과 진주시 담당 주무관이 강의를 진행해 ▲통합돌봄 개념과 정책의 이해 ▲지역사회 조직화 사례 ▲대상별(돌봄활동가, 돌봄리더, 협력기관, 지원기관) 역할 ▲통합돌봄창구 운영 ▲사례회의 운영 등으로 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