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스타트업 육성
상생 생태계 구축 본격화
상생 생태계 구축 본격화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창업진흥원이 모빌리티 창업기업 육성과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에 나선다. 양 기관은 8일 TS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혁신 스타트업 지원과 ESG 기반 상생 생태계 구축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모빌리티 AI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운영 △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ESG 경영 생태계 구축 △기관 간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특히 지난 11월부터 추진 중인 모빌리티 AI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 기관별 전문가 컨설팅, AI 도입비용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을 지원한다.
유종필 창업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혁신적인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ESG 생태계를 확산해 더욱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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