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S-OIL은 울산시청에서 폐지 수집 노인들의 건강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000만 원 상당의 '동절기 방한용품 세트'를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S-OIL에 따르면 이번 방한용품 세트는 경량 패딩, 방한 조끼, 넥워머, 방한양말 등으로 구성됐으며 울산 지역에서 폐지 수집 활동을 하는 290여 명의 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S-OIL 김보찬 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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