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북 시장·군수協 "경산~울산 고속도로 건설 국가계획 반영" 촉구

뉴스1

입력 2025.12.08 15:54

수정 2025.12.08 15:54

8일 경산 임당유적전시관에서 열린 경북 시장·군수협의회에서 22개 단체장들이'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신설'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8일 경산 임당유적전시관에서 열린 경북 시장·군수협의회에서 22개 단체장들이'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신설'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시장·군수들이 8일 경산시 임당 유적전시관에서 협의회를 열고 경산~울산 고속도로 신설을 정부에 촉구했다.

협의회장인 김주수 의성군수와 조현일 경산시장 등 22개 시·군 단체장과 부단체장이 참석해 섬 주민의 교통권 보장을 위한 해상교통 공영제 도입 등 경북도와 22개 시·군이 풀어가야 할 안건을 논의했다.


이들은 또 영남권 교통물류의 핵심인 경산~울산 고속도로 신설 사업이 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되도록 정부 지원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