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시장·군수들이 8일 경산시 임당 유적전시관에서 협의회를 열고 경산~울산 고속도로 신설을 정부에 촉구했다.
협의회장인 김주수 의성군수와 조현일 경산시장 등 22개 시·군 단체장과 부단체장이 참석해 섬 주민의 교통권 보장을 위한 해상교통 공영제 도입 등 경북도와 22개 시·군이 풀어가야 할 안건을 논의했다.
이들은 또 영남권 교통물류의 핵심인 경산~울산 고속도로 신설 사업이 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되도록 정부 지원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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