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아스트로(ASTRO) MJ가 새 디지털 싱글로 팬들에게 따뜻한 연말 선물을 전한다.
8일 오후 MJ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12시 25분' 발매를 알리는 커밍순 이미지가 공개되며 컴백 소식이 전해졌다.
공개된 이미지 속 MJ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빨간 니트 상의에 장난기 어린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눈 위에 누워 있는 듯한 콘셉트와 털모자는 겨울 특유의 포근한 감성을 한층 더 극대화시켰다.
'12시 25분'은 MJ가 지난 2021년 발표한 싱글 '해피 바이러스'(Happy Virus)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MJ는 곡명처럼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따뜻한 겨울 감성을 음악에 담아내며, 연말을 물들이는 특별한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MJ는 지난 8월 진진과 함께 주니지니로 유닛 데뷔를 알린 데 이어 2025 팬파티 '롤 더 다이스'(Roll The Dice) 투어를 개최했다. 해당 투어는 한국을 비롯해 홍콩, 필리핀, 멕시코,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되며 주니지니만의 매력으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MJ의 새 디지털 싱글 '12시 25분'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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