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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롯데호텔, 24일 '산타 배달 서비스' 이벤트 등

뉴시스

입력 2025.12.08 16:23

수정 2025.12.08 16:23

[부산=뉴시스] 부산 부산진구 롯데호텔 로비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돼 있다. (사진=롯데호텔 제공) 2025.1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부산진구 롯데호텔 로비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돼 있다. (사진=롯데호텔 제공) 2025.1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롯데호텔은 오는 24일 산타복을 입은 직원이 고객이 미리 맡긴 선물을 객실까지 직접 배달하는 '산타 딜리버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선착순 30팀 한정으로 진행되며, 같은 날 오후에는 호텔 로비에서 산타가 깜짝 등장해 티저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또 겨울 한정 객실 패키지 'Winter Spell PKG'도 선보인다. 내년 2월28일까지 예약 및 투숙이 가능한 이 패키지는 NARS 메이크업 시연과 제품 교환권, 실내외 수영장 무료 이용 등을 투숙객에게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경대, 법무부 'K-STAR 비자트랙' 참여 대학 선정

국립부경대학교는 법무부 주관 'K-STAR 비자트랙' 참여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부산=뉴시스] 국립부경대학교는 법무부 주관 'K-STAR 비자트랙'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사진=부경대 제공) 2025.1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국립부경대학교는 법무부 주관 'K-STAR 비자트랙'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사진=부경대 제공) 2025.1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K-STAR 비자트랙은 과학기술 분야의 우수한 외국인 석·박사급 인재의 영주와 귀화를 촉진하는 제도로, 기존에는 KAIST 등 5개 과학기술원을 중심으로 운영됐지만 이번에 전국 주요 일반대학까지 확대됐다.

이 제도의 핵심은 총장 추천서만으로 거주(F-2) 자격을 부여하는 것이다.
총장이 추천한 석·박사 학위 취득(예정) 유학생에게 거주 자격을 부여하고, 거주 3년 후에는 영주(F-5) 자격 취득 또는 특별귀화 신청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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