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까지 신청
금감원은 2016년부터 '실용금융' 강좌를 개설하는 대학에 금융교육 교수진과 교재, 온라인 강좌 등을 지원 중이다. 대학이 희망하는 경우 금감원 직원도 해당 대학에 직접 출강을 나갈 수 있다.
올해 2학기 전국 65개 대학에 76개 강좌를 지원해 4748명이 대학 내 교육과정을 통해 강의를 듣고 있다.
교육 후 수강생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학생들은 금융의 역할과 금융지표부터 금융투자, 신용관리, 생애 금융설계 등까지 실용적인 내용들로 구성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요 금융지식을 배울 수 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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