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화곡본동시장과 남부골목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을 장애인시설과 아동센터, 미혼모 보호시설 등에 기부하는 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어 전통시장 상인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이커머스 세미나를 열었다. 홈앤쇼핑은 방송 입점 안내 및 전통시장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정부의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정책과 실행 방안을 안내했다.
강경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