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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 대표, 한일 대표 크리에이티브 리더 선정

강명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2.08 18:32

수정 2025.12.08 18:32

<이노션>
김정아 이노션 대표이사(오른쪽)가 최근 '2025 올해의 에이전시' 시상식에서 한일 통합 '올해의 크리에이티브 리더'상을 수상하고 있다. 이노션 제공
김정아 이노션 대표이사(오른쪽)가 최근 '2025 올해의 에이전시' 시상식에서 한일 통합 '올해의 크리에이티브 리더'상을 수상하고 있다. 이노션 제공
이노션은 글로벌 광고 마케팅 전문지 '캠페인 아시아'가 주관하는 '2025 올해의 에이전시'에서 김정아 대표이사 겸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가 '올해의 크리에이티브 리더'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상은 한국과 일본에서 한 명을 선정한다.
이노션은 이 광고 시상식에서 한국의 '올해의 에이전시' 1위에도 올랐다.

이노션은 김정아 대표의 주요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현대자동차의 '밤낚시' 캠페인은 브랜드 콘텐츠의 새로운 진화를 보여줬고, 이노션의 사회공헌(CSR) 프로젝트 '안전목욕탕'은 고령층에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