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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 사회공헌재단, 건설업계·군인가정 다자녀 가구 학자금 전달

이종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2.09 11:53

수정 2025.12.09 14:14


한승구 건설산업 사회공헌재단 이사장(오른쪽 네번째)이 9일 학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제공
한승구 건설산업 사회공헌재단 이사장(오른쪽 네번째)이 9일 학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건설산업 사회공헌재단(이사장 한승구)은 9일 건설 업계 및 국방부에 종사하고 있는 다자녀 가구에게 학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2022년부터 매년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36가구를 선정해 1인당 200만원씩 총 7200만원의 자녀 학자금을 전달했다.
한승구 이사장은 "앞으로도 의미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